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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베레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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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아버지인 [[로데릭 베레스포드]]를 많이 닮은 은발에 짙은 남색 눈동자를 가진 남성적인 외모의 미남이다. 키는 1부 완결 기준 185cm. 심지어 아직도 크고 있다. 남성은 20대 초반까지 키가 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21세인 아서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아도 고증오류는 아니다. 이 때문에 178cm이고 성장이 멈춰가는 스테일은 아서의 덩치에 열등감을 느낀다. 아무래도 누나인 프라이드가 175cm라는 장신이다 보니 더 비교되는 것도 있는 듯. 13세일 때부터 덩치가 제법 갖추어져 있었으며[* 아서가 해리슨과 사건 이전에 만나는 IF] 14세일 때 177cm인 에릭과 키 차이가 별로 안 나고 고등학생 만한 덩치라는 평을 들은 걸 보면 13세일 때부터 덩치가 상당했던 걸로 추정된다. 그런데 아버지는 성인인 아서보다 더 키도 덩치도 크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순수한 소년이었지만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삐뚤어져 한동안 다혈질에 1인칭 [[오레]]에 2인칭 [[테메]]를 쓰는 막나가는 말투 소유자였고 심지어 아버지에게도 저 말투를 구사했다.(...) 열받으면 몸싸움까지 벌이던 격한 사춘기를 보냈다고. 입버릇은 "백번 사과해라." 이 시절에도 올곧은 면이 있어 아버지를 만나러 기사단에 난입하고 하루 동안 기사관에서 자게 되자 여기 사람도 아닌데 멋대로 물건 빌려쓸 수 없다며 그냥 바닥에서 자기도 했다. 한편 이 시절에는 얼굴을 머리카락 길러서 가리고 다녔고 너저분한 외모 때문에 스테일과 아서가 일찍 만나는 IF에서는 저녁에 농사 짓는 모습을 본 마을 아이들이 매일 밤 은색 털의 괴물이 밤마다 땅을 파헤치고 있다고 착각했다.(...) 여기서는 스테일이 마을 친구들 따라갔다가 아서를 보고 겁먹고 도망치려다 넘어지고, 하는 수 없이 로데릭의 말을 훔쳐서 집으로 보내줬다. 그러다 게임판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의도적으로 아버지를 흉내내면서 아버지같이 바꾸었고, 키미히카 1기를 거치면서 이것도 나 자신의 일부라고 받아들인다. 그런데 로데릭이 클라크에게 술판으로 끌고 갈 때 "내가 네 사정이 있다는 건 백번 알지만..." 운운한 걸 보면 아버지에게 배운 말투 같다. 클라크와는 나이 차이로는 숙질 정도지만 의형제 지간이다. 본편에서는 프라이드를 만나 비극을 피해 행복하게 커서 철들어 가지고 친한 사람이 아니면 정중한 말투를 쓰고 있고, 프라이드의 영향으로 부끄러움 많고 순수한 소년같은 성격이 나이를 먹어서도 그대로 남았다. 선배들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기사가 된 것도 있는지라 굉장해 애 취급하면서 귀여워한다. 21살이 되어도 나이로는 신병과 별 차이가 없어서 어색하지 않은지라 8번대 대장이 된 뒤에도 신병들까지 일일이 챙겨주고 있는데, 일단 자신보다 나이가 밑이면 반말하지만 본인이 워낙 기수가 빠르다 보니까 후배지만 한참 연상인 사람들까지 존재하고 있다. 꿈을 되찾으면서 기사 선배들에 대해서도 엄청난 존경심을 보이고 있다. 사실 로데릭은 표면적으로 아서와 달라 보이는 거지 근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비슷한 편이다. 이는 의도적으로 흉내를 안낸 본편에서도 질베르와 레온이 '성격이 아버지 많이 닮았다'고 인증한다. 말이 험하고[* 정확히 말하면 아서는 말투 자체가 험하고, 로데릭은 말투는 제대로 각이 잡혀 있으나 작정하고 언성을 높일 때의 고성이 폭격 수준으로 대단하다.], 자존심이 세고, 연애에 매우 둔하고, 기사에 대한 동경이 강하고, 주사가 타인 칭찬만 죽 늘어놓는 등. 해리슨은 아직은 미숙하다며 그분의 위엄 한 조각도 안 닮았다고 까기는 했지만, 로데릭을 너무 닮았으면 오히려 불편했을 거라고 하며 아직 미숙하지만 재능 있고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본편의 아서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정작 아서는 뭔 소리냐고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버지와는 오해가 풀린 뒤에도 여전히 이래저래 엇갈리는 게 많지만 그래도 양호하게 지내는 편이다. 본편에서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하며, 20년 뒤에는 아버지에게 넘겨받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앨런이나 카람 같은 선배들에 비하면 검을 제외한 나머지가 많이 미숙해서 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중. 세드릭과 마찬가지로 한번 하겠다고 정하면 망설이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기질이 있다. 프라이드를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정한 이후 프라이드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지고 싸웠던 게 대표적이다. 스테일은 그 때문에 프라이드가 지위를 버리고 나라를 떠나려고 했으면 프라이드에게 거절당하지 않는 한 다 버리고 같이 갔을 거라고 평했다. 탈환전에서 싸울 당시 프라이드는 의지를 다진 아서의 눈을 보고 차갑게 가라앉은 듯하면서도 푸른 불꽃과 같은 격정이 느껴지는 시선에 잠깐이지만 광기가 약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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